[경북 영주] 부석사 종점식당 | 산채정식

2026. 8. 19. 17:16모든 음식점

 

FOOD REVIEW

부석사 종점식당

영주 부석사 입구에서 맛보는 정갈하고 편안한 한식의 정석

 
한눈에 보기
가게
부석사 종점식당
위치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19 1층 종점식당
종류
한식
방문
2026.08.16
가격대
1인 13,000원
테마
영주 부석사 입구에서 맛보는 정갈하고 편안한 한식의 정석
 

🏢 외관

외관

종점식당은 그 이름처럼 영주 부석사로 올라가는 길목의 가장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우린 부석사를 먼저 보고 내려왔는데, 배가 너무 고픈 상태로 이모님의 화려한 말솜씨에 홀린듯이 들어갔다.

 

🪑 내부

내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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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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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생각보다 규모가 꽤 커서 널찍한 느낌이 든다.

테이블 간격도 여유롭고 테이블 수도 많아 단체 손님이 와도 충분히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듯했다.

절이나 산에 오면 산채비빔밥이 국룰이지만, 오늘은 “산채정식은 뭐가 다르지?” 하는 궁금증에 정식으로 주문했다.

과연 어떤 산나물들이 나올지 기대가 되었다.

 

🍽 음식

01 산채정식 - 13,000원

산채정식 - 13,000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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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정식 - 13,000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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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정식 - 13,000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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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나물 반찬에 구수한 청국장까지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진다.

자극적이지 않고 나물 본연의 맛이 살아 있어서 젓가락이 쉴 틈이 없다.

특히 나는 깻잎나물에 완전히 꽂혀서 반공기는 깻잎나물과 함께 먹고, 나머지는 나물 싹 넣고 비벼 먹었다.

밥 한 공기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엄마와 밥도 추가하고 나물까지 리필했다..

진짜 산채비빔밥은 사기다. 밥을 두공기나 먹게 만든다.

 

💡 개인적으로 어차피 비벼먹을거라면 산채비빔밥으로 시키는걸 추천한다.

나물의 구성이 동일하고, 청국장과 반찬도 동일하다.

거기에 비빔밥용 계란후라이까지 주니 산채비빔밥이 더 이득이지 않을까 싶다.

 

✍️ 총점 & 총평

★★★★☆
총점 4
부석사 구경 후 든든하게 즐긴 한 끼

1인 13,000원이라는 가격에 이렇게 푸짐하고 정성 가득한 한식을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자극적이지 않은 나물 반찬에 구수한 청국장까지 더해져 **배도 든든하게, 기분도 든든하게 채워지는 한 끼였다.** 부석사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 든든한 한 끼가 생각난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 소박하지만 제대로 맛있는 집밥 한 상, 이런 게 여행의 작은 행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