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게살크림파스타 - 16,000원
꾸덕한 게살 크림 파스타, 비주얼부터 벌써 제대로다.
면도 알맞게 익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고, 꾸덕한 크림소스가 면에 착 감겨서 따로 겉도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다.
게살의 은은한 풍미까지 더해지니 꾸덕한데 느끼하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맛..
2026. 8. 19. 16:13ㆍ모든 음식점
영주에서 만난 분위기 좋은 양식당 탐방
경북 영주 관사골을 구경하다 보면 부용대 옆에서 붉은 벽돌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화산대지가 보인다.
깔끔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의 붉은 벽돌이 건물 전체에 분위기를 더해주는데, 주변 풍경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은근히 눈길이 간다.
가게 내부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가족이나 연인과 조용히 식사하기 좋았다.
테이블도 많지 않고 8개 정도로 여유롭고 아담하게 구성되어 있다.
테이블 간격도 적당히 여유가 있어서 식사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고, 은은한 조명 덕분에 사진을 대충 찍어도 분위기가 꽤 잘 나온다.
꾸덕한 게살 크림 파스타, 비주얼부터 벌써 제대로다.
면도 알맞게 익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고, 꾸덕한 크림소스가 면에 착 감겨서 따로 겉도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다.
게살의 은은한 풍미까지 더해지니 꾸덕한데 느끼하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맛..
루꼴라를 좋아해서 고민 없이 시킨 피자.
쌉싸름한 루꼴라에 통통한 새우까지 아낌없이 올라가 있어서 한 조각부터 벌써 푸짐한 느낌이다.
도우도 쫄깃쫄깃해서 씹는 맛이 좋고, 고소한 치즈에 특제 소스까지 더해지니 조합이 꽤 훌륭하다.
처음엔 피자가 조금 작아 보여서 “이 정도면 다 먹겠는데?” 싶었는데,
웬걸.. 토핑이 워낙 푸짐해서 그런지 3조각 먹으니 배가 불렀다.
5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스타부터 피자까지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공간도 아늑하고 차분해서 시끌벅적한 분위기보다는 여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기 좋았고, 음식 하나하나 플레이팅도 정갈하게 나와 보는 맛까지 있었다. 특별한 날 분위기 내기에도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담스러운 느낌은 아니라서 “오늘은 깔끔한 양식 먹고 싶다” 할 때 편하게 찾기 좋은 곳. 영주에서 맛과 분위기, 가격까지 적당히 챙기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었다. 다음엔 또 다른 메뉴 먹으러 재방문하고 싶은 곳..
| [경북 영주] 굴국밥 전문점 영주점 | 굴라면 (0) | 2026.08.20 |
|---|---|
| [경북 영주] 부석사 종점식당 | 산채정식 (0) | 2026.08.19 |
| [경북 영주] 전통묵집식당|태평초, 시원칼칼한 김치묵전골 (0) | 2026.08.18 |
| [서울 노량진] 모던포차 해량 | 비빔막회, 생새우회 (0) | 2026.08.14 |
| [경기 광명] 운산 국밥 | 순대국밥 특, 맑은 곰탕 (0) | 2026.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