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8. 14:26ㆍ모든 리뷰
Cheetos Assado Mix de Queijos (믹스 치즈맛)
한봉지 순삭! 취향저격당한 브라질 믹스 치즈맛 치토스
📦 언박싱 · 구성
남편이 브라질에 출장을 다녀오더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토스를 사왔다. 현지 마트에서 구매한 치토스 아사도 Mix. 익숙한 치토스의 비주얼이지만 패키지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봉지를 뜯자마자 치즈 향이 강하게 올라왔다.
✨ 디자인 · 디테일
체다, 파르메산, 나초 등 여러 가지 치즈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치토스. 한 봉지에 약 3회분이 들어 있고 1회 제공량은 25g 정도고 1회 기준 약 129kcal이라고 했지만, 과자는 뜯으면 다 먹게 되는 법. 519kcal를 먹은셈.
🖐️ 사용기
통통한 옥수수 퍼프에 치즈 시즈닝이 듬뿍 묻어 있어 보기만 해도 짭짤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일반적인 치토스와 달리 튀기지 않고 구워낸 제품이라 그런지 한입 먹으면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식감이 먼저 느껴진다. 여기에 진한 치즈 풍미가 더해지면서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입안에 확 퍼지는데, 담백한데 또 치즈맛은 확실하다.. 손가락에 시즈닝이 잔뜩 묻어나는 것도 치토스 먹는 재미 중 하나! 가볍게 집어먹기 시작했다가 어느새 봉지 바닥을 확인하게 되는, 구워서 더 담백하고 치즈맛은 제대로인 치토스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나온 '치토스 US 오리진'과 꽤 비슷하다.
⚖️ 장점 · 단점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와 중독성 있는 짭조름함이 장점. 현지 물가를 고려해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한국 과자에 비해 간이 다소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 총점 & 총평
기대했던 것보다 더 담백하면서도 짭조름한 치즈 풍미가 인상적이었던 과자였다. 튀기지 않고 구워내서 그런지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도 매력적이고, 먹다 보면 은근히 계속 손이 간다. 브라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치토스를 찾는다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제품! 결국 봉지에 남는 건 과자 부스러기뿐.. 브라질 가면 몇 봉지는 더 쟁여오고 싶었다.